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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처럼
Donghwacheoreom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This is a novel by Kim Kyung-uk, published in 2010. With a delicate and warm tone, it captures the process in which an ordinary man and woman learn about the meaning of love through marriage and div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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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여, 나뉘어라
Bamiyeo, nanwieora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2006년 제30회 이상문학상수상 작품집이다. 정미경의 단편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경욱, 김영하, 윤성희, 전경린, 함정임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정미경은 수상작에서 영화감독인 주인공을 통해 인간 존재의 허무와 황량함을 넘어서기 위한 고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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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Sinegeneun sonjaga eopda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2011년에 출간된 김경욱의 소설집이다. 표제작을 비롯하여 , , , 등 모두 9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같은 반 친구둘에게 성폭행을 당한 손녀의 복수를 위해 분투하는 할아버지, 남녀의 불가사의한 죽음을 다룬 이야기, 3대를 이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족 이야기 등 현실의 무게와 고통이 가감없이 담담한 어조로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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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독서
Wiheomhan dokse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2009년에 출간된 김경욱의 소설집이다. 표제작을 비롯하여 , , 등 모두 8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는 '무엇이든 빌려주는'사이트와 '독서치료사', '제3세계해방전선', '자궁을 판매하기로 한 아내'등을 소설의 한 축으로 사용하여 아이러니로 가득찬 일상을 그려낸다. 특히 작가는 설득력있는 구성과 시간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등으로 생활고에 지치거나 일상의 의미를 잃어버려 삶의 의미를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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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이 죽었다고?
Janggugyeongi jugeotdag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2005년 출간된 김경욱의 단편소설집이다. 이 작품은 삶과 행위의 의미가 부재하고 있는 오늘날 젊은이들의 삶과 문화적 코드들을 절묘하게 포착하고 있다. 쓸모없는 기억, 무의미한 대화, 플래시몹 등을 통해 의미의 흐름으로부터 벗어나버린 것들의 유대라는 새로운 활기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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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왕국
Cheonnyeonui wangguk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2007년에 출간된 김경욱의 장편소설이다. 2006년 여름부터 2007년 봄까지 계간지에 연재했던 작품이다. 작품은 우연한 일로 조선에 온 네덜란드인들이 조선의 왕이 내린 명령을 수행하며 지낸 일을 기록한 이야기다. 그들은 조선의 생활방식과 조선인들의 윤리와 성, 질서 등을 배우며 조선에서의 삶을 이어나간다. 작가는 동양 속 서양인 그리고 고립된 이방인으로서의 네덜란드인의 내면을 통해 조선의 모습을 재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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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Works
We provide information on Korean literature titles (classical, modern and contemporary) in multiple langu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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