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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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results
  • DLKL
    Manoa지 한국문학특집호, 20세기 한국 시

    Manoaji hangungmunhakteukjipo, 20segi hangung si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Kim Sun-woo et al / 김선우 et al / -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Complete Collection > Library > Complete Collection & Library (more than 2 writers)

  • DLKL
    까이에 드 꼬레 10호

    Kkaie deu kkore 10ho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Mah Chonggi et al / 마종기 et al / -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Complete Collection > Library > Complete Collection & Library (more than 2 writers)

  • 마흔두 개의 초록
    마흔 두 개의 초록

    Maheun du gaeui chorok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Mah Chonggi / 마종기 / 2015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Poetry > 21st century poetry

    2015년에 출간된 의사이자 시인인 마종기의 시집이다. 51편의 시가 3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시인은 1966년 미국으로 건너가 의사가 된 후, 조국을 떠나 이국에서 보내야만 했던 외로움과 설움을 노래해왔다. 이 시집에서는 수십 년만에 이룬 국적회복의 기쁨과 어머니를 비롯한 주변 지인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슬픔을 시로 형상화한다.

  • DLKL
    詩マガジン

    Si maegeoji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Mah Chonggi et al / 마종기 et al / - / KDC구분 > literature > Periodical

  •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Urineun Seoro Bureugo Inneun Geonnilkka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Mah Chonggi / 마종기 / 2006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Poetry > 21st century poetry

    2006년에 출간된 마종기 시인의 열한 번째 시집이다. 총 54편의 시가 3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자신의 자화상, 서울, 남해, 몬태나, 알래스카, 포르투갈 등을 대상으로 하여 서정적인 시들을 써낸다. 시인의 체험을 생생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이슬의 눈
    이슬의 눈

    Iseurui nun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Mah Chonggi / 마종기 / 1997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Poetry > 20th century poetry > 1945-1999

    1997년에 출간된 마종기 시인의 시집이다. 죽음, 이별, 사랑을 주제로 하여 서정성이 강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지상의 관계를 영원으로 끌어올리며 상반된 삶의 감정들을 생생하게 묘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하늘의 맨살
    하늘의 맨살

    Haneurui Maensal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Mah Chonggi / 마종기 / 2010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Poetry > 21st century poetry

    2010년에 출간된 마종기 시인의 12번째 시집이다. 총 53편의 시가 3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미국에서 의사로서 살아왔던 시인은 자신이 떠나온 곳에 대한 그리움의 정서를 노래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물리적 장소에 대한 집착을 벗어던지고 자신의 곤두선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이야기 또한 풀어내고 있다.

  • DLKL
    한국현대시집

    Hangukyeondaesijip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Yi Sang et al / 이상 et al / -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Complete Collection > Library > Complete Collection & Library (more than 2 writers)

    은 이상, 이육사, 이영걸, 이탄, 이경희, 이형기, 이복숙, 이유경, 이건청, 이성선, 이수익, 이승훈, 임성숙, 임보, 오세영, 강은교, 강태연, 강우식, 강계순, 김영랑, 김소월, 김현승, 김종문, 김광일, 김지하, 김춘수, 김남조, 김종해, 김동현, 김수영, 김영태, 김영석, 김광규, 김여정, 김용범, 김지향, 구상, 권택명, 고은, 신동집, 신세훈, 신석정, 서정주, 성찬경, 성권영, 전봉건, 정한모, 전공채, 정진규, 정현종, 조지훈, 조병화, 조정권, 최승호, 노천명, 박목월, 박남수, 박두진, 박제삼, 박희진, 박성용, 박의상, 박제천, 박상현, 한용운, 한하운, 함혜련, 홍윤숙, 허만하, 허영자, 황동규, 마종기, 문덕수, 모윤숙, 유치환, 유제하, 유경환, 윤동주, 왕수영 등의 시인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An boineun sarangui nara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Mah Chonggi / 마종기 / 1980 / KDC구분 > literature > Korean Literature > Korean Poetry

  • 천사의 탄식
    천사의 탄식

    cheonsaui tansik

    Korean(한국어) Printed/Published Work

    Mah Chonggi / 마종기 / 2020 / -

    올해 시력 60년을 맞이한 마종기 시인이 신작 시집 『천사의 탄식』(문학과지성사, 2020)을 펴냈다. 제23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마흔두 개의 초록』(2015) 이후 5년 만의 시집으로, 타국에서 한 편씩 써온 시 54편이 3부로 나뉘어 묶였다. 시인은 60년간 타국의 일상 속 성찰이 담긴 담백하고 아름다운 시어로 씌어진 10여 권의 시집과 시선집, 산문집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인 자신과 우리의 영혼을 어루만져왔다. 젊은 시절 이 땅을 떠나야만 했던 시인 마종기는 시 쓰기로 고국과 모국어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왔다. 이번 시집에는 퇴직 전 반세기 동안 생명을 다루는 의사로서 살아가며 겪었던 외로움이나 고국의 작은 골목을 그리워하는 일에서부터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깊은 회한, 삶에서 마주한 소박한 존재들에 의미를 부여하는 성찰까지, 마종기 시 특유의 쓸쓸하고 따스한 아름다움이 더욱 짙푸르게 녹아 있다. 무엇보다 평생 시인, 의사, 신앙인으로서 살아온 그가 자신의 시적 기원을 밝은 눈으로 돌아보면서 언젠가 다가올 세상과의 이별, 그 다음의 만남을 준비하는 겸허한 시들로 가득하다. 인생의 가을을 지나고 있는 시인에게 이별이란 슬프지만 따뜻하다. 그렇게 어떤 슬픔은 위로가 된다.